을지로입구와 명동에 맛있는 점심 뷔페집이 생겼습니다 가격은 8000원입니다 요즘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이 가격은 인정할만한 식당입니다! 코르나 때문에 다들 뷔페집이 그리웠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이 집은 저녁 장사가 양꼬치라 다른 집과 반찬이 차별화된 게 있습니다 남산 왕돈가스 건물에 2층에 자리한 식당이며 11시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음식은 11시 25분 넘어야 전체 메뉴가 나오는 듯합니다 일찍 가시는 분은 두 번 먹는다라고 생각하고 가심 되겠습니다 ㅎㅎ 평일 11시부터 14시까지 점시 장사를 진행합니다 양꼬치 직원분들이 직접 만드시는 반찬이고 맛있더라고요 이제 제일 기본 반찬이고 일반 한식뷔페처럼 요리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샐러드랑 오징어 젓갈 멸치 등을 기본 반찬을 푸고 옆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 중에 하나는 곰탕집이다 그중에 제일은 하동관이고 하동관 명동 본점은 사람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코르나를 거치면서 점심시간에 줄을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지금이 기회입니다! 명동 스카이 파크 호텔 입구 옆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이 2층 집이다! 입구는 옛날 느낌이 나게 벽돌과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겉으로 보면 지나가다 맛집으로 보일 정도로 느낌이 있다 결제는 나중에 하지만 먼저 주문을 카운터에 하고 주문서를 받아 일하시는 분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그리고 주자는 근처 아무곳에 하고 들어가거나 대중교통이 편합니다 참고하십시오 차림표는 매장 입구에 비치되어있으니 주문할 때 눈 크게 ..
명동 딘타이펑 팀 회식으로 가게 되었는데 명동에 있는 줄 몰랐다. 샤오롱바오(딤섬)을 먹으로 많이들 찾는 곳이다. 입구에 도착하자마다 다들 딤섬을 만드시고 있나 보다. 위생을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은 듯 입구에서 만들고 계신다. 4분이 만드시고 계시는데 너무 가깝게 찍기는 그래서 멀리서 여러 번 나눠서 찍었다. 다들 고생이 많으 신듯하다.^^.. 다들 만족하면서 일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만들고 계셨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자리가 엄청 많이 남아있었고요 비싸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공간은 많이 넓고 조용 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종업원 근처라 화장실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면 바로 남자 화장실이 있고 여자 화장실은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더라고요...
몸보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고봉삼계탕 몸보신하면 삼계탕과 장어가 저는 생각나는데요. 회사에서 직원들이랑 자주 가는 삼계탕 집을 소개합니다. 고봉 삼계탕은 이미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예약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갑니다.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고요 외국인들을 위한 삼계탕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삼계탕 가격은 16,000 ~ 18,000입니다. 고봉 삼계탕에도 삼계탕 말고도 오리 해물파전 전복 닭죽 등 메뉴가 있으나 사이드나 메인으로 먹을 음식들을 골라 먹으시면 될듯합니다. 사진을 세로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길어 보이네요^^;; 1. 삼계탕을 먹기 전에 소금 담은 접시에 소금을 덜어서 접시에 놓고 드시면 돼요 저는 소금에 찍어 먹지 않습니다. 2. 삼계탕을 시키면 앞접시가 있는데 저는 고..
명절에 회사일 때문에 출근 후 오전 작업을 마치고 점심을 명동으로 갔네요. 50년 된 설렁탕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그곳! 명동 폴더2호점과 이니스프리 사잇길에 위치한 곳입니다. 미성옥 설렁탕!완전 구석에 있어서 처음 가시는 분은 폴더 2호점만 잘 찾아보세요~^^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밖에 없어요.. 쌀과 김치는 국내산이라고 되어있네요 평소에 사람이 많이 오나봐요 선불로 계산을 하나 봐요. 명절에 오픈했다는 게 신기할 따름 ㅎㅎ 가격대는 적당한 듯 보입니다. 근데... 양은...ㅋㅋ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의 인테리어~ 저희 도착하고 한 3 테이블 더왔습니다. 노부부와 딸과 아빠.. 다들 단골인 듯 보였어요 김치! 맛있었어요~^^ 설렁탕 특인데.. 고기가 한우라서 그런지.. 적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