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트리아에서 온 친구들이 찾아먹은 국밥집! 저희는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숙소를 잡고 첫날 먹은 국밥집이었습니다 방송에서도 간이 덜되서 양념장을 넣어 먹는 게 나오는데 저희도 국밥 간이 조금 심심해서 간을 해서 먹었답니다~^^ 여기는 로컬 맛집이고 손님들도 사장님과 다들 아는 사이 같았어요 수육백반에는 밥이 나오고 모둠 수육엔 밥이 없지만 가격차이는 없어서 저희는 모둠 수육을 시켰습니다~^^ 수육이 잘 팔리다 보니 일찍 가셔서 드시면 좋아요 간혹 사람이 몰릴 때는 수육이 재료 소진으로 먹을 수 없게 되니깐요~^^ TV에 나오신 사장님 뒷모습입니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국밥 먹는 법을 알려주시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ㅎㅎ 한국음식 올바르게 먹어야 맛있지요~^^ 모둠 수육의 기본찬..
휴가 중에 호텔 근처에 카페를 검색하던 중 기장 수제 케이크 전문점 덕미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카페 근처에 등대도 있고 호텔에 있던 CU가 없어서 세븐일레븐도 여기 카페를 지나 등대를 지나 가면 대각선 멀리서 간판이 보입니다 ^^.. 다시 카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카페는 옛날 단독주택을 개조하고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거 같았어요 카페에는 차가 못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이날 카페에 누군가 주차를 하고 자리를 피해서 카페 주인분이 고생했던 게 생각나네요 ^^;; 주차는 카페 밖 도로에서만 가능 하니 참고하십시오 수제 케이크를 직접 찍은 사진인데요 크기는 작지만 칼로리는 엄청나더라고요 ㅎㅎ 가격은 스벅보다 조금 비싸지만 다시 먹으러 갈 만한 맛이었습니다. 저희는 여기 보이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습..
휴가중 다녀온 부산의 아난티 코브에 있는 오버랩을 소개합니다. 오버랩은 아난티 코브 영역에 위치해 있고 호텔 투숙객이 아니여도 해당층으로 방문해서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고 해가 별로 없어서 경치 그닥이였지만 날씨 좋은날 오시면 바다도 구경하고 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오버랩에서 창가로 찍은 샷인데 통창이라 구경을 사방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위치의 식당인듯합니다. 사진에 있는 물은 기본으로 재공이 되는 물인데 특이 했어요 ㅎㅎ 요리하는 주방샷 입니다. 오픈하자 마자 저희가 입장을 해서 그런지 다들 장사 준비 하느라 바쁘셨습니다. 사잔에 보니 스트레칭 하시는 직원분도 계시네요 ㅎㅎ^^;; 테이블은 정갈하게 접시와 포크 나이프 숫가락 그리고 접시와 물컵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을 ..
수수하지만 굉장해! 회사 후배 추천으로 몇 년 전에 부산 여행 중에 찾아간 곳입니다.(이 후배는 이직했지만....ㅠ) 부산 서면에 있는 돈가스집이지만 찾아가는 것은 은근히 멀었습니다. 더군다나 가는 길이 오르막길이라 핵핵되면서 가게 되었네요 ㅎㅎ 서면에 있는 건 아니고 전포역에서 내려서 130m만 걸어가면 있더군요 ^^ 아점은 여기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수수하지만 굉장해!!! 식당 바로 앞에 교회가 있는데 분위기고 오래돼 보이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두리번두리번하였지요 ^^ 주택가 이면서 학교도 많아서 단골이 많아 보였습니다 드려 안으로 들어왔는데 자리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요리에 집중하는 요리사와 서빙하시는 분들도 철저히 분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여성분들을 위한 센스가 돋보..
업무 때문에 출장을 오랜만에 부산으로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저한테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고 싶냐고 해서 난 부산 맛집을 못찾겠다고 했고 구글지도에 리뷰가 많이 없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 갈비탕 집이 있는데 맛있다고 해서 그냥 그렇겠지 생각했는데 여기는 맛집이고 부산 사람들이 제일 좋아 하는 갈비탕집인거 같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위해 네이버에 조회를 했는데 4.4 평점을 받고 있는 엄청 난 맛집이다. ㅎㅎ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KTX 도착이 8분 지연되면서 나를 기다리는 두분은 좀더 기다려 나를 픽업 했고 바로 맛집으로 향했다 차에서도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후배가 처음 말한 그곳으로 가자고 말했고 11시 40분쯤 도착했을땐 대기가 없었는데 다먹고 나오니 사람들이 엄청 많이 웨이..
와이프랑 부산 여행 첫째 날 점심은 서면에 있는 개미집으로 정했다. 국제시장에서 시장한 개미집은 여러 체인점이 있는데 여기는 셋째 딸이 하는 체인점인듯하다. 간판에도 볼 수 있지만 맨 위에 국제시장 셋째 딸 안경주라고 되어 있다 ^^.. 점심을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14:00에도 대기자가 있다.. 아래 보이는 보드판의 대기자가 4팀이나 있다. 우리는 2명이다 보니 대기 손님이 있더라도 2자리에 대한 우선 권이 있는 거 같다. 회전율이 높아서인지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고 캐리어는 입구에 보관하고 제일 안쪽까지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주문은 심플하다.^^ 낙곱새 볶음밥 + 밥을 주문했다 1인분에 만 원이다. 서울보다 얼마나 차이가 날찌 궁금했다.^^.. 두둥!! 이게 무슨 일인가!!... 내용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