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 다녀온 부산의 아난티 코브에 있는 오버랩을 소개합니다. 오버랩은 아난티 코브 영역에 위치해 있고 호텔 투숙객이 아니여도 해당층으로 방문해서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고 해가 별로 없어서 경치 그닥이였지만 날씨 좋은날 오시면 바다도 구경하고 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오버랩에서 창가로 찍은 샷인데 통창이라 구경을 사방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위치의 식당인듯합니다. 사진에 있는 물은 기본으로 재공이 되는 물인데 특이 했어요 ㅎㅎ 요리하는 주방샷 입니다. 오픈하자 마자 저희가 입장을 해서 그런지 다들 장사 준비 하느라 바쁘셨습니다. 사잔에 보니 스트레칭 하시는 직원분도 계시네요 ㅎㅎ^^;; 테이블은 정갈하게 접시와 포크 나이프 숫가락 그리고 접시와 물컵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을 ..
업무 때문에 출장을 오랜만에 부산으로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저한테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고 싶냐고 해서 난 부산 맛집을 못찾겠다고 했고 구글지도에 리뷰가 많이 없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 갈비탕 집이 있는데 맛있다고 해서 그냥 그렇겠지 생각했는데 여기는 맛집이고 부산 사람들이 제일 좋아 하는 갈비탕집인거 같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위해 네이버에 조회를 했는데 4.4 평점을 받고 있는 엄청 난 맛집이다. ㅎㅎ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KTX 도착이 8분 지연되면서 나를 기다리는 두분은 좀더 기다려 나를 픽업 했고 바로 맛집으로 향했다 차에서도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후배가 처음 말한 그곳으로 가자고 말했고 11시 40분쯤 도착했을땐 대기가 없었는데 다먹고 나오니 사람들이 엄청 많이 웨이..
와이프랑 부산 여행 첫째 날 점심은 서면에 있는 개미집으로 정했다. 국제시장에서 시장한 개미집은 여러 체인점이 있는데 여기는 셋째 딸이 하는 체인점인듯하다. 간판에도 볼 수 있지만 맨 위에 국제시장 셋째 딸 안경주라고 되어 있다 ^^.. 점심을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14:00에도 대기자가 있다.. 아래 보이는 보드판의 대기자가 4팀이나 있다. 우리는 2명이다 보니 대기 손님이 있더라도 2자리에 대한 우선 권이 있는 거 같다. 회전율이 높아서인지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고 캐리어는 입구에 보관하고 제일 안쪽까지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주문은 심플하다.^^ 낙곱새 볶음밥 + 밥을 주문했다 1인분에 만 원이다. 서울보다 얼마나 차이가 날찌 궁금했다.^^.. 두둥!! 이게 무슨 일인가!!... 내용물이..
부산 여행 중에 송정 해수욕장을 도착했을 때쯤 배가 고파 여러 식당을 찾아 보았습니다.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던 중 불판이 특이한 고깃집을 발견하였습니다. 불판에는 샤부샤부를 같이 먹을 수도 있고 고기도 구워서 먹을 수 있는 불판이었던 겁니다. 제가 찾아간 식당 이름도 특이해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 "튼튼 식당" 튼튼 식당은 해운대 쪽 가는 방향이랑 가까워서 송정해수욕장의 반대쪽에서 찾아가기란 은근히 많이 멀고 오르막길이라 힘들었습니다. 위치를 보고 가긴 했지만 거의 끝에 있는 식당이라 올라가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 식당이었습니다. ᄒᄒ... 튼튼 식당은 샤부샤부 집이고 고기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을 듯하다.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샤부샤부 메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