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 맛집] 아난티 코브 overlap/오버랩

휴가중 다녀온 부산의 아난티 코브에 있는 오버랩을 소개합니다.

오버랩은 아난티 코브 영역에 위치해 있고 호텔 투숙객이 아니여도 해당층으로 방문해서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고 해가 별로 없어서 경치 그닥이였지만 날씨 좋은날 오시면 바다도 구경하고 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오버랩에서 창가로 찍은 샷인데 통창이라 구경을 사방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위치의 식당인듯합니다.

사진에 있는 물은 기본으로 재공이 되는 물인데 특이 했어요 ㅎㅎ

요리하는 주방샷 입니다.

오픈하자 마자 저희가 입장을 해서 그런지 다들 장사 준비 하느라 바쁘셨습니다.

사잔에 보니 스트레칭 하시는 직원분도 계시네요 ㅎㅎ^^;;

테이블은 정갈하게 접시와 포크 나이프 숫가락 그리고 접시와 물컵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지만 가격대는 2~3만원때로 먹어본 후 가격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맛있고 기분이 좋았어요^^

구운 감자 뇨끼와 홍새우

강원도 두백감자를 사용하여 쫄깃하고 바삭한 파리지앙 스타일의 구운 뇨끼와 홍새우, 완두콩이 들어가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프랑스에서 뇨끼를 먹어본 사람으로 같은 종류의 뇨끼는 아니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뇨끼였어요

맛은 보장합니다 그리고 대표 메뉴로 소개되고 있어서 주문해서 먹었어요 ^^..

가리비 관자구이와 치즈 리조또

부드럽게 구워 감칠맛 좋은 가리비 관자 구이와 트러플 향의 치즈 리조또

가리비 관자가 이렇게 부드럽고 간이 적당히 잘되어 입안에서 살살 녹아서 없어지는 맛은 처음이였습니다.

살이 마치 대게를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최고의 요리 였습니다!!

두 요리가 거의 동시에 나와서 한번에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맛었었던 관자만 단독샷으로 찍었습니다. 다시 방문 해서 먹고 싶은 맛입니다!!

근천에 거주 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가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