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지 얼마 안 되고 인기가 많은 점심 식당을 소개합니다 11시 30분 전에 가면 웨이팅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맛집은 철로 만든 돼지입니다! 가성비보다는 그 가격에 손해 안 보고 먹을 수 있을 점심 맛집입니다! 좀 일찍 와서 먹고 난 뒤 찍었는데 웨이팅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점심 메뉴는 곤드레 가마솥 삼겹 정식, 콩비지 김치찌개 삼겹 정식, 비빔국수/김치말이 국수 삽겹 정식 등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10,900, 12,900, 9900등으로 요즘 시세에 정식 가격은 적당한 거 같습니다??? 내부 외부로 식당이 분리되어 있고 날이 시원한 날에는 밖이 더 좋을듯합니다 내부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고요 자리 간격이 넓고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점심시간이라 그렇겠지요?ㅎㅎ 네이버 영수증..
오랜만에 이춘복 참치를 방문했습니다 센터원 지하 2층에 위치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서 매드포갈릭 정면으로 걸어서 직진 후 오른쪽 깊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센터원 건물이다 보니 화장실은 최고였습니다^^ 칼퇴 후 6시 10분도 되지 않았는데 여기저기 이미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ㅎㅎ 다찌에서도 먹을수 있고, 2인 이상은 테이블에서 가능하고 룸은 5인 이상만 가능합니다 예약을 하고 가서 2인 자리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자리가 정돈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저희는 참치 스페셜 제일 기본 무한리필 참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직원분들이 기본을 세팅해주시는데 배가 고파서 후다닥 먹었네요 ㅎㅎ 왼쪽은 샐러드와 초밥 등을 정리해주시는데 초밥은 만들지 좀 되서인지 그냥 그랬는데 다..
회사 회식으로 을지로 입구에 양대창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을지로 지하상가 출구랑 가까워서 비 오는 날에도 펀하게 지하철 탈수 있어서 좋습니다! 명동에 웬 마트가!라는 생각을 하고 위를 보면 세광 양대창 집이 보인다 평소에 위로 안 보고 다니다가 양대창 집이 위에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급 놀람 ㅎㅎ 입구도 옛스럽게 간판이 있다 스탠드 간판도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이라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다 대기자 명단이 2층 매장에 올라서면 입구에서 바로 보인다 대기자가 있다면 명단을 작성하기 바랍니다 대기자가 많으면 여기서 대기할 수 있게 교회 의자처럼 긴 의자가 있네요^^ 점심 메뉴 곱창 순두부가 있는데 한번 먹어보러 가봐야겠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서들이 길고 넓습니다 그리고 다든 좌석이당 많이 떨어져 있어..
종로 굿모닝 식당을 안 가기 위해 종로에 여러 맛집을 올리려고 합니다. 가격대는 6000~8000 사이에 식당을 위주로 찾아다닐 거고요. 여러 식당 중에 이베리코 흑돼지를 이용한 점심 장사를 하는 곳을 알게 되어 찾아갔습니다. 사장님께 이렇게 질문하였습니다. "점심 장사를 할인한 가격으로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할인된 가격에 하실 건가요" 사장님 왈 "자리가 가득 찰 때까지"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많은 자리가 있어서 좀 더 오랫동안 하실듯합니다 ^^.. 전화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실수로 VIP 참치로 전화를 해서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 이야기를 했더니 같이 하는 집이라고 하셔서 놀랐고 예약을 VIP참치를 통해서 했는데 주문한 내용이 전달되어서 한 번 더 놀랐다.^^ 저희는 점심을 빠르게 먹기 위해서 전화..
명동 딘타이펑 팀 회식으로 가게 되었는데 명동에 있는 줄 몰랐다. 샤오롱바오(딤섬)을 먹으로 많이들 찾는 곳이다. 입구에 도착하자마다 다들 딤섬을 만드시고 있나 보다. 위생을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은 듯 입구에서 만들고 계신다. 4분이 만드시고 계시는데 너무 가깝게 찍기는 그래서 멀리서 여러 번 나눠서 찍었다. 다들 고생이 많으 신듯하다.^^.. 다들 만족하면서 일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만들고 계셨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자리가 엄청 많이 남아있었고요 비싸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공간은 많이 넓고 조용 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종업원 근처라 화장실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면 바로 남자 화장실이 있고 여자 화장실은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더라고요...
본부장님의 갑작스러운 점심 약속으로 평양냉면집으로 가게 된 우리 팀은 을지로입구에서 을지로 3가까지 지하상가를 통해서 이동하게 되었어요. 평양냉면을 처음 먹어보는 저로써는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을지로 3가 철물점들이 밀집한 골목을 지나 다 보니 조선옥이 이었어요 느낌상을 엄청 오래돼 보였습니다. 오래된 식당인데 조금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2층에도 뭔가 있는 거 같은데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와 1층으로 들어갔습니다. "입구에는 조선옥의 추억을 찾습니다"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고요. 자세한 내용은 보지 못했어요 ^^;; 입구에 들어 서면 옛날 느낌의 공중전화기가 있었어요 .. 오랜만에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 나이 들었다는 증거..ㅋㅋ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운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옜날 느낌 그대로 우드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