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 명동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딤섬맛집)

명동 딘타이펑 팀 회식으로 가게 되었는데 명동에 있는 줄 몰랐다.

샤오롱바오(딤섬)을 먹으로 많이들 찾는 곳이다.  입구에 도착하자마다 다들 딤섬을 만드시고 있나 보다. 위생을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은 듯 입구에서 만들고 계신다. 

 

4분이 만드시고 계시는데 너무 가깝게 찍기는 그래서 멀리서 여러 번 나눠서 찍었다.

다들 고생이 많으 신듯하다.^^..

 

 

다들 만족하면서 일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만들고 계셨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자리가 엄청 많이 남아있었고요 비싸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공간은 많이 넓고 조용 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종업원 근처라 화장실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은 밖으로 나가면 바로 남자 화장실이 있고 여자 화장실은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더라고요.

 

 

다들 메뉴판 감상하십시오.

입구에 있는 메뉴들은 대표 메뉴들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는듯했습니다. 기다리신다면 여기 메뉴판에서 먹을 것을 골라 놓고 대기하셔도 될듯합니다.

 

 

기본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샤와 롱 바오를 먹기 위한 숟가락과 찍어 딤섬과 같이 먹는 소스가 있었고요.

 

 

6개 8개 10개 이런 식으로 가격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가격대가 나가더라고요.. 법카 아니면...   좀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

 

 

딤섬 종류와 완탕 종류..

 

 

전체요리와 사이드 메뉴입니다. 잘 안 보이면 ...  죄송합니다 ^^;; 담부터 잘 찍을 게요.

 

 

면 요리, 볶음밥 요리 등..

 

 

디저트 요리와 술 등이 있습니다.

 

 

세트메뉴도 있더라고요 감사세트와 중국식 냉면 세트! ㅎㅎ.. 다들 잘 골라 드십시오..

 

 

이게 샤오 롱 바오인데.... 크기가 작아서 놀랐습니다.  혼자 가서 여러 판 먹을듯합니다;;..

 

 

만두피를 찍으면 이렇게 육쯤이 나옵니다. 살짝 후후 불어서 소스를 올려 먹으면 딱인듯합니다.

맛은 있지만..... 양이 적다는 거.. 다들 2차로 점심 먹으러 가면 될듯합니다...

 

 

완탕면을 시켰는데 매운 완탕면은  거의 비빔면 수준으로 나오고 국물 없는 메뉴였습니다.

일단 완탕면과 다른 거였고 여자 후배가 먹어 보더니 너무 양이 적다고 했어요.. 제가 봐도.. 너무했다 싶은 정도 ^^;;

 

 

나머지 직원들은 중국식  냉면은 시켰는데.. 저는 이걸 처음 먹어봐서 아래에 있는 소스들을 잘 섞어서 드시면 되는데 

땅콩 소스는 한 스푼 정도가 딱인 거 같았습니다. 한 스푼 넣고 맛을 보고 난 뒤 좀 더 첨가해서 먹으면 될듯합니다.

 

 

 

을지로에서 가깝지만 명동에서 이동 중이하면 그렇게 멀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