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 고봉삼계탕

몸보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고봉삼계탕

 

몸보신하면 삼계탕과 장어가 저는 생각나는데요.  회사에서 직원들이랑 자주 가는 삼계탕 집을 소개합니다.

 

고봉 삼계탕은 이미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예약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갑니다.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고요 외국인들을 위한 삼계탕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삼계탕 가격은 16,000 ~ 18,000입니다.

 

 

 

 

 

고봉 삼계탕에도 삼계탕 말고도 오리 해물파전 전복 닭죽 등 메뉴가 있으나 사이드나 메인으로 먹을 음식들을 골라 먹으시면 될듯합니다.

 사진을 세로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길어 보이네요^^;;

 

 

1. 삼계탕을 먹기 전에 소금 담은 접시에 소금을 덜어서 접시에 놓고 드시면 돼요 저는 소금에 찍어 먹지 않습니다.

 

 

2. 삼계탕을 시키면 앞접시가 있는데 저는 고기를 덜어서 찍어 먹곤 하는 그릇입니다. 여기에서도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라는 설명이 되어 있네요.

 

 

3. 뼈는 빨라 낸 다음 스테인리스 원형 통에 넣어서 버리 시면 됩니다.

 

 

지금 보이시는 순서대로 반찬과 그릇이 세팅되어 있어서 참 간결하고 먹기 좋게 배치가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사진처럼 김치 피클 깍두기 순으로 되어 있는 걸 보고 한 번 더 놀랐습니다 ㅎㅎ...

 

 

인삼주는 빼먹으면 안 돼요 인삼주는 단체로 가면 잔을 해서 원샷을 하거나 삼계탕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식당이 은근히 커서 11시 30~ 12시 사이에 가면 예약하지 않아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1시 30분쯤 찍은 사진입니다.

 

 

삼계탕 등장!!!  두둥! 걸쭉한 상황 삼계탕입니다.!!  한방 삼계탕이랑 별 차이를 못 느껴서 저희는 상황 삼계탕을 먹습니다.

 

 

삼계탕 배를 쫘~~ 악 갈라 보면 이렇게 쌀과 인삼, 대추 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 삼계탕은 실패를 하지 않는 삼계탕이니 그냥 가보셔서 드셔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