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태리식당 이태리음식 전문점 파스타

해운대로 2박3일로 여행을 와이프랑 떠났어요.

와이프랑 부산은 처음이고 관광으로는 많이 가보지 않아서 가볼 만한 곳을 많이 찾아 보았지요.  

그중에 여행의 꽃인 먹거리가 제일 찾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와이프랑 폭풍 검색을 하여 찾아 간 곳 여기도 역시나 구글 후기를 보고 찾아 간 곳입니다.

건물이 아담하고 간판이 크게 되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마감시간을 놓칠뻔했네요 ^^;;

 

 

 

 

이것이 간판입니다 ㅎㅎ...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판이 엄청 작아서 그냥 지나갈뻔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테이블은 두개와 1인 좌석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매장 구석구석 엔틱과 현재식이 조화를 일고 있는 인테리어 더라고요. 요즘 LP판이 유행되고 있어서 인지 눈이 가더라고요.

 

 

 

 

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자리가 별로 없어요 ^^ 근데 맛은 있어서 줄 서서 먹을만할듯합니다.

저는 거의 마감시간에 매장을 갔더니 2인 테이블에 한 팀 있었습니다.

 

 

 

 

건물이 작아도 인테리어는 뭔가 있어 보이는듯한 

식당 쪽에 소스 통도 많이 있고요 뭔가 공부를 많이 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창가에 있는 4인 테이블에 앉아서 셀카 놀이와 여행 기록 남기기를 즐기면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죠.

 

 

 

 

메뉴판 또한 심플합니다.

전복 리소토와 쉬림프 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지 또한 특이하게 한자로 되어 있죠^^;; 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

 

 

 

 

요리사분은 두 분이고 두 분이서 요리와 서빙을 하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조리하는 곳도 깔끔하고 청소를 자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위생을 중요하니깐요 ㅎㅎ..

 

 

 

 

수저통이 깔끔하게 나이프와 포크 숟가락이 있고 물티슈와 휴지도 수저통에 함께 있어서 편했습니다.

 

 

 

 

전복 리조또!!!!!  이건 작성하다 보니 또 땅기네요 ...ㅎㅎㅎ  또 가고 싶습니다.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아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

 

 

 

 

쉬림프 파스타와 전복 리조또 예상 보다 양이 많습니다. 두 개 시켜도 모자라지도 않고 적지도 않습니다.

 

 

 

 

이건 와이프 한테 보내는 마음입니다 ^^.. 다른분들에겐 쏘리염..

 

 

 

 

여기 또한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