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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의 어원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스트로는 프랑스 음식을 하는 작고 와인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말합니다. 정식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보다 비해 가격이 낮고 상태적으로 저렴하고 격식을 덜 차리고 편안하게 음식들을 조리하고 판매하는 곳입니다.
[비스트로 어원 출저 나무위키]
비스트로의 어원으로는 몇 가지 설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설은 나폴레옹 전쟁 말기 연합군이 파리를 점령한 후, 배고픈 러시아 제국 병사들이 값싼 식당에 들어가 술과 음식을 주문하고 브이스뜨라(Быстро)[1]라고 외쳤고, 이것이 간편하게 음식과 술을 판매하는 가게의 이름으로 정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쪽이 먼저인지 몰라도 어쨌든 현대 러시아에서도 주문을 하면 거의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주는 가벼운 식당을 비스트로(Бистро)라고 부른다.[2] 다른 설로는 프랑스의 카페나 술집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브랜디를 섞은 비스투이유(bistouille)란 음료에서 나왔다는 설, 와인 상인이나 종업원을 뜻하는 지역방언인 비스트로(bistraud)가 식당의 이름으로 붙었다는 설 등이 있다.
저도 이거 확인하고 알게된 사실인데 러시안이 먼저 말을 꺼냈었군요 ㅎㅎㅎ...
일단 내부는 층고가 엄청 높고 넓습니다. 휴가를 내고 찾아간 곳이라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15시~17시이니 참고하여 출발하시면 될듯합니다.
요리하는 장면을 볼 수 없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시는 거 같아요
바쁠 때 좀 늦게 음식이 나온다는 리뷰들이 있긴 한데 사람이 적을 땐 요리가 빨리 나오는 거 같습니다 ^^
아래부터는 메뉴판인데 가격 확인차 종류별로 찍었습니다.
저희는 청양고추 까르보나라와 의성 흑 마늘 채끝 스테이크 피자를 시켰습니다 ^^
기본 세팅은 이렇게 되어있고요 메뉴판은 인당 하나씩 주시는 거 같습니다.
기다리고 있다 보니 애피타이저로 조청과 가래떡이 나왔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엄청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의성 흑 마늘 채끝 스테이크 피자가 나왔습니다. 사람이 없다 보니 약10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여러 가지 야채와 고기 그리고 발사믹 소스 등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서 맞이 풍부하고 맛있었습니다.
채끝등심이 조금만 큰 큐브였다면 맛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지만 맛이었습니다.
피클도 퓨전을 접목하셨네요 배추와 무, 오렌지, 오이 등을 담가서 피클처럼 딸 짝지 근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청양 고추 카르보나라가 나왔는데 놋그릇에 나온 걸 보고 놀랬습니다(무겁고 비싼데..ㅎㅎ)
청양고추는 당연히 크게 두 개 들어 있고요 버섯이랑 베이컨 걸쭉한 크림 등으로 꾸덕꾸덕한 까르보나가 살짝 알싸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파스타 면은 링귀니라 좋았던거 같습니다 ^^
아! 그리고 계량을 풀어서 먹으니 좀 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2인이서 두개를 먹고 나오니 은근 칼로리가 높더라구요 주문 하실때 적당히 조절 하셔서 시켜야 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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