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맛집] 오끼참치스시 참치 무한리필 정식

오랜만에 옛 직장동료들과 신사에서 1차를 간다하게 후다닥 먹고 2차를 가지고해서 1차음식은 2차 참치집에서 먹고 지워 버렸습니다. 여기는 검색도 하지 않고  느낌이 좋아서 갔는데요 깔끔하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신사역 근처라 접근성도 있고 2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2층 올라가기전 입구에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메뉴들의 광고판이 있었습니다. 코스 부터 단품 까지 여러가지 종류를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오끼 참치 쓰시! 룸도 있고 테이블도 신발벗고 올라가는 테이블, 그냥 테이블이 있습니다.

만약 룸을 예약 하시려면 전화 예약 하셔야 할듯합니다 근데 룸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조촐한 모임에 적당해보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협소해보였습니다

저희는 식당 한 가운데 앉아서 먹었습니다. 기본 으로 깔려서 나오는 메뉴들이 다른 참치집하고 달랐습니다

생선 무 조림과 무침 종류가 있었고 죽은 마실수 있는 크기의 작은 종지에 주셔서 배부르지 않고 입가심 하기 좋았습니다.

 

특이 하게도 여기는 후토마키가 나왔습니다 참치,유부, 단무지, 계랸등이 들어 있었는데 한입 가득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자분들도 입을 많이 안벌려서 먹을정도이니 부담스러운 크기는 아니였습니다.

회를 쓸고계시는 쉐프님은 한분 계셧고 서버분이 두분계셨는데 친절하시고 잘 설명 해주셨습니다

사장님도 잘생기셨다고 서버분들이 말해주셔서 같이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요 테이블이 아까 제가 말한 신발을 벚고 올라서 먹는 테이블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비어 있는 자리 한테이블만 보이게 찍었습니다 ^^

참치매니아를 시켰는데 소고기같이 생긴 맛있는 부위가 많았습니다. 무순과 직접간 와사비도 같이 있었고 

참치는 계속 해서 리필을 해주셨는데 배가 불러서 2번이상 못했습니다 ㅎㅎ...역시 참치 집은 1차에 가야 하나봐요 ㅎㅎ

 

음식을 다 먹고 나가려고보니 커피머신기가 있어서 이건 무료인가요 했더니 바로 서버 분이 아아로 커피를 내려주셨습니다 친절하시고 끝까지 신경 써주시는게 보여서 기분 좋은 마무리가되엇던거 같습니다 ㅎㅎ

여기 2층에 올라오면 들어 오는 입구이고 그림 있는 오른쪽 방향이 룸이 있고 밖으로 나가는 곳이 있는데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이 공용이긴하지만 깔끔하더라구요 요즘 무서운 세상이라 그래도 조심해야겠지요 여성분이 들어 가면 문을 잠그고 들어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간혹 누군가 문을 닫아놨다면 누가 있거나 한데 없을수도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 가시면될듯합니다.

저희는  사케를 먹었는데 간바레 오또상 팩을 먹었습니다 이게 제일 평범하고 적당한 사케인듯해서요 

사실 샤케를 잘몰라서 아는것만 먹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