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계천을 산책 하다 자율쥬행 셔틀 버스를 봤어요 지금은 무료를 운행중이더라고요 코스는 청계광장(소라뿔)있는 곳에서 세운상가에서 돌아서 다시 재자리로 오는 코스 입니다. 총3대 운행하고 20분 간격으로 운행 하다고 합니다. 청계천을 걷다보면 큰 셔틀 버스가 보여서 뭔가 했더니 자율 주행 버스 더라고요 와 서울 시내에서도 자율 주행 시험 운행을 하는곳은 처음 봐서 구경좀 했습니다. 버스 주변을 둘러 보니 1분 타고 계시고 점검 하시는분 같았어요 신분 기사를 보니 8인승이고 운행시간은 월~금(09:30~12:00, 13:30~16:00) 토요일(09:30~13:30) 일요일,공휴일은 미운행 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지금은 1대밖에 안보이는데 정상 적으로 운행 하면 3대를 운행 하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무료이..
오랜만에 옛 직장동료들과 신사에서 1차를 간다하게 후다닥 먹고 2차를 가지고해서 1차음식은 2차 참치집에서 먹고 지워 버렸습니다. 여기는 검색도 하지 않고 느낌이 좋아서 갔는데요 깔끔하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신사역 근처라 접근성도 있고 2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2층 올라가기전 입구에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메뉴들의 광고판이 있었습니다. 코스 부터 단품 까지 여러가지 종류를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오끼 참치 쓰시! 룸도 있고 테이블도 신발벗고 올라가는 테이블, 그냥 테이블이 있습니다. 만약 룸을 예약 하시려면 전화 예약 하셔야 할듯합니다 근데 룸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조촐한 모임에 적당해보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협소해보였습니다 저희는 식당 한 가운데 앉아서 먹었습니다. 기본 으로 깔려서 나오는 메뉴들..
일산에 은근 숨은 맛집이 있는거 같습니다 마샬앤릴리는 프랑스 비스트로입니다 주문 방식이 인스타나 네이버를 통해서 확인된 연락처로 문자로 주문을 하고 가능여부를 확인 하고 메뉴를 주문 하는 방식입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꼭 필요한 요리를 찾아서 주문 하시기 바람니다 프랑스 요리점이라는 마크를 주차장쪽에서 발견해서 찍었는데 포크와 매장이름과 숫가락으로 사람 얼굴을 만들었네요 예약을 하고 정시에 도착해도 되지만 일찍 가서 자리에 앉아서 대기 할수 있고 음식은 정시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주차는 매장옆에 5대 정도 댈수 있는 넉넉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밥먹고나서 밤야경배경으로 매장 입구를 찍어 봤는데 이쁘게 잘나와서 올려 봤습니다. 저 많은 와인을 다먹었다니 ㅎㅎ.. 러친 타임과 디너 타임이 있고 ..
을지로입구와 명동에 맛있는 점심 뷔페집이 생겼습니다 가격은 8000원입니다 요즘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이 가격은 인정할만한 식당입니다! 코르나 때문에 다들 뷔페집이 그리웠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이 집은 저녁 장사가 양꼬치라 다른 집과 반찬이 차별화된 게 있습니다 남산 왕돈가스 건물에 2층에 자리한 식당이며 11시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음식은 11시 25분 넘어야 전체 메뉴가 나오는 듯합니다 일찍 가시는 분은 두 번 먹는다라고 생각하고 가심 되겠습니다 ㅎㅎ 평일 11시부터 14시까지 점시 장사를 진행합니다 양꼬치 직원분들이 직접 만드시는 반찬이고 맛있더라고요 이제 제일 기본 반찬이고 일반 한식뷔페처럼 요리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샐러드랑 오징어 젓갈 멸치 등을 기본 반찬을 푸고 옆으..
맘스터치가 생긴 지 알마 안돼서 가보았는데 깔끔하고 좋았어요 2층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잘 안 올 거 같지만 주문 소리도 많고 가끔 홀에도 사람들이 오더라고요 키오스크도 있고 카운터에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받으시는 여성분이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주문 잘 받마 주시더라고요 생긴 지 얼마 안돼서 엄청 깔끔하고 기름 냄새도 많이 안 나고 좋아요~^^ 테이블이 약 10 테이블 정도 있는 거 같네요 이날은 3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카운터에 주문해서 1번이었습니다 일찍 가서 주문해서 1등 했네요 ㅎㅎ 패티가 넉넉히 크고 좋았는데 사진으로 닮기지가 않았네요~^^ 반쯤 먹고 난 뒤 패티의 모습입니다 엄정 실하지요~^^ 감튀 역시 단짠! 조합이라 좋았어요 ㅎㅎ 받치는 종이도 일부러 흰색이더라고요 색소가 ..
합정에 있는 경성양꼬치 합정점은 와이프가 추천해주고 맛을 보장받은 식당으로 와이프랑 같이 방문하였다.^^ 18시쯤 에 도착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어르신들이 많다가 20시가 넘으니 젊은 나이층이 대부분으로 만석이었다.^^.. 가격대는 다른 양 꼬치보다는 비싸거나 비슷하지만 마라 소스를 이용한 꼬치가 있어서 신기했다.^^ 와.. 숯불 참숯인가 보다!! 색감이 좋다. 먼저 우리는 마라 양갈비를 시켰다. 마라 소스에 양갈비 꼬치를 돌돌 돌려 가면서 굽기 시작하면 고기와 양념이 잘 익어 간다.. ▲위사진은 마라 양 갈비이고 ▼아래 사진은 그냥 마라양꼬치있다. 크기부터 다르나 먹기는 양꼬치가 편하다.. 양 갈비는 갈빗대가 같이 있어서 물어뜯어 먹어야 하나 크기는 더 크다.. 알아서 잘 골라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