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춘복 참치를 방문했습니다 센터원 지하 2층에 위치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서 매드포갈릭 정면으로 걸어서 직진 후 오른쪽 깊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센터원 건물이다 보니 화장실은 최고였습니다^^ 칼퇴 후 6시 10분도 되지 않았는데 여기저기 이미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ㅎㅎ 다찌에서도 먹을수 있고, 2인 이상은 테이블에서 가능하고 룸은 5인 이상만 가능합니다 예약을 하고 가서 2인 자리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자리가 정돈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저희는 참치 스페셜 제일 기본 무한리필 참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직원분들이 기본을 세팅해주시는데 배가 고파서 후다닥 먹었네요 ㅎㅎ 왼쪽은 샐러드와 초밥 등을 정리해주시는데 초밥은 만들지 좀 되서인지 그냥 그랬는데 다..
문래 창작촌은 맛집이 은근히 숨어있어요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문래 창작촌에 있는 문래 푸줏간입니다 문래공원 교차로에 있는 식당이며 영등포에서 순위권으로 고기가 맛있는 집인듯하다 맛집 좋아하는 후배가 소개해준 고깃집! 정말 맛있습니다. 사거리에 있다 보니 그냥 지나치게 될 수 있는데 한번 꼭 가보세요~^^ 가족이 서빙부터 요리까지 하다 보니 불친절할 수가 없습니다 다들 잘 챙겨주시고 옆 테이블보니 추천도 잘해주셨습니다. 사이드로온 김치 짜글이는 정말 맛있었어요 밥 비벼 먹고 싶은 찌개였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소주가 4천 원!!! 다른곳 보다 그람수가 많습니다! 초강추! 여기서 으뜸은 차돌박이였습니다 삼겹살을 먹고 2번째로 먹었습니다 직접 잘라서 주시는데 하얀 부분이 비개가 아녔습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회사 회식으로 을지로 입구에 양대창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을지로 지하상가 출구랑 가까워서 비 오는 날에도 펀하게 지하철 탈수 있어서 좋습니다! 명동에 웬 마트가!라는 생각을 하고 위를 보면 세광 양대창 집이 보인다 평소에 위로 안 보고 다니다가 양대창 집이 위에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급 놀람 ㅎㅎ 입구도 옛스럽게 간판이 있다 스탠드 간판도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이라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다 대기자 명단이 2층 매장에 올라서면 입구에서 바로 보인다 대기자가 있다면 명단을 작성하기 바랍니다 대기자가 많으면 여기서 대기할 수 있게 교회 의자처럼 긴 의자가 있네요^^ 점심 메뉴 곱창 순두부가 있는데 한번 먹어보러 가봐야겠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서들이 길고 넓습니다 그리고 다든 좌석이당 많이 떨어져 있어..
와이프랑 부산 여행 첫째 날 점심은 서면에 있는 개미집으로 정했다. 국제시장에서 시장한 개미집은 여러 체인점이 있는데 여기는 셋째 딸이 하는 체인점인듯하다. 간판에도 볼 수 있지만 맨 위에 국제시장 셋째 딸 안경주라고 되어 있다 ^^.. 점심을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14:00에도 대기자가 있다.. 아래 보이는 보드판의 대기자가 4팀이나 있다. 우리는 2명이다 보니 대기 손님이 있더라도 2자리에 대한 우선 권이 있는 거 같다. 회전율이 높아서인지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고 캐리어는 입구에 보관하고 제일 안쪽까지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주문은 심플하다.^^ 낙곱새 볶음밥 + 밥을 주문했다 1인분에 만 원이다. 서울보다 얼마나 차이가 날찌 궁금했다.^^.. 두둥!! 이게 무슨 일인가!!... 내용물이..
부산 여행 중에 송정 해수욕장을 도착했을 때쯤 배가 고파 여러 식당을 찾아 보았습니다.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던 중 불판이 특이한 고깃집을 발견하였습니다. 불판에는 샤부샤부를 같이 먹을 수도 있고 고기도 구워서 먹을 수 있는 불판이었던 겁니다. 제가 찾아간 식당 이름도 특이해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 "튼튼 식당" 튼튼 식당은 해운대 쪽 가는 방향이랑 가까워서 송정해수욕장의 반대쪽에서 찾아가기란 은근히 많이 멀고 오르막길이라 힘들었습니다. 위치를 보고 가긴 했지만 거의 끝에 있는 식당이라 올라가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 식당이었습니다. ᄒᄒ... 튼튼 식당은 샤부샤부 집이고 고기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을 듯하다.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샤부샤부 메뉴들이 ..
해운대로 2박3일로 여행을 와이프랑 떠났어요.와이프랑 부산은 처음이고 관광으로는 많이 가보지 않아서 가볼 만한 곳을 많이 찾아 보았지요. 그중에 여행의 꽃인 먹거리가 제일 찾기 힘들었어요.그래서 와이프랑 폭풍 검색을 하여 찾아 간 곳 여기도 역시나 구글 후기를 보고 찾아 간 곳입니다.건물이 아담하고 간판이 크게 되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마감시간을 놓칠뻔했네요 ^^;; 이것이 간판입니다 ㅎㅎ...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판이 엄청 작아서 그냥 지나갈뻔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테이블은 두개와 1인 좌석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매장 구석구석 엔틱과 현재식이 조화를 일고 있는 인테리어 더라고요. 요즘 LP판이 유행되고 있어서 인지 눈이 가더라고요. 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자리가 별로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