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되어 오늘 백종원의 골목식당 부천편을 미리 체험하게 되었네요. 1983피자&펍 주차는 불가하니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주변이 주택가 + 상가인데 포방터 처럼 주민들의 항의가 생길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5시쯤 도착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뒤였는지 이미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대기보드 판에 이름을 적고 주변을 돌아 보았어요. 피자집 바로 옆은 카페에요. 시원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대기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 저희는 몰라서 편의점에 쉬다가 왔네요;; 휴무일 미리 확인하고 가보세요. 저는 오늘 다녀와서 이제 안가도 돼요. ㅎㅎ 지금은 저 화이트보드판에 예약 손님을 관리하고 있어요. 곧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힘들어 질 것 같군요. 이름을 호명했을 때 없으면 다음 손님에게 차례가..
몸보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고봉삼계탕 몸보신하면 삼계탕과 장어가 저는 생각나는데요. 회사에서 직원들이랑 자주 가는 삼계탕 집을 소개합니다. 고봉 삼계탕은 이미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예약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갑니다.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고요 외국인들을 위한 삼계탕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삼계탕 가격은 16,000 ~ 18,000입니다. 고봉 삼계탕에도 삼계탕 말고도 오리 해물파전 전복 닭죽 등 메뉴가 있으나 사이드나 메인으로 먹을 음식들을 골라 먹으시면 될듯합니다. 사진을 세로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길어 보이네요^^;; 1. 삼계탕을 먹기 전에 소금 담은 접시에 소금을 덜어서 접시에 놓고 드시면 돼요 저는 소금에 찍어 먹지 않습니다. 2. 삼계탕을 시키면 앞접시가 있는데 저는 고..
명절에 회사일 때문에 출근 후 오전 작업을 마치고 점심을 명동으로 갔네요. 50년 된 설렁탕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그곳! 명동 폴더2호점과 이니스프리 사잇길에 위치한 곳입니다. 미성옥 설렁탕!완전 구석에 있어서 처음 가시는 분은 폴더 2호점만 잘 찾아보세요~^^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밖에 없어요.. 쌀과 김치는 국내산이라고 되어있네요 평소에 사람이 많이 오나봐요 선불로 계산을 하나 봐요. 명절에 오픈했다는 게 신기할 따름 ㅎㅎ 가격대는 적당한 듯 보입니다. 근데... 양은...ㅋㅋ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의 인테리어~ 저희 도착하고 한 3 테이블 더왔습니다. 노부부와 딸과 아빠.. 다들 단골인 듯 보였어요 김치! 맛있었어요~^^ 설렁탕 특인데.. 고기가 한우라서 그런지.. 적었네..
맛점을 위한 시리즈는 계속 됌니디! 이번에 페럼타워에 있는 달인 겉절이 칼국수 집입니다. 여기도 11시 30분이면 사람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해 바로 만석이 되는 곳입니다. 저는 여기서 보쌈정식을 먹었어요 가격은 12000원 위치는 페럼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해있고요 외관 모습은 이렇습니다. 점심에는 패널에보이는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식이나 칼국수나 다 맛있습니다.! 내부 모습 2탄 내부 모습 3탄 달인 겉절이 칼국수집은 상호명과 같이 겉절이가 맛있습니다. 명동 교자 겉절이 보다 더 맛있는 겉절이이지요~^^ 정식을 시키면 이렇게 기본찬이 나옵니다 겉절이의 자태! 두둥 ㅋㅋ 글을 쓰고 있는데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ㅎㅎ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고요 ㅎㅎ 내부 모습을 많이 찍었네요 ㅋㅋ 정식 세트입니다 보쌈과..
도이농은 을지로 3가의 대표적인 태국 음식점 중에 인듯하다.신한카드가 을지로 3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등록되어있다. 위 사진이 바로 신한카드 을지로 3가 프로젝트 팸플릿이다. 롯데시티 호텔 바로 뒤에 위치해있으며, 오늘은 갑자기 눈도 오고 좀 색다른 걸 찾다 보니 태국 음식점인 도이농을 가게 되었다. 카페가 있는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으면 입구부터 태국 분위기가 풍긴다. 매장에 들어서니 태국을 온듯한 현지 느낌 다른 블로그를 보니 매장의 크기가 작아 보였는데 들어오니 자리도 많고 11시 40분이 되니 만석이 되는 것이다! 11시 30분쯤 오시면 편하게 자리할 수 있어요. 태국 국기가 딱! 혼밥족을 위해 혼자 먹는 자리도 만들어 놨네요 혼자 오는 사람 없으면 두 명씩 자리에 앉기도 하나 봐..